장수를 위한 전략 : 혈당관리와 항산화 | 남윤성 에디터 | 2026년 1월호 Part2 - 더편한 매거진

고혈당 왜 장수의 적일까? 장수란 단순 오래 산다는 것이라기 보다 여러 가지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시간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한다는 것에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당뇨는 단순 혈당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어 있는 병적 상태는 노화를 가속하는 패키지입니다. 당뇨병이라면 떠오르는 키워드 중에 하나가 합병증입니다. 전신에 걸쳐 나타나는 이러한 합병증이 바로 장수의 적입니다. 당뇨는 각종 대사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일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위험을 키웁니다. 또한 당뇨환자에서 퇴행성 뇌질환인 치매의 발생률이 더 높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대규모 분석연구에서 당뇨가 연령대별 기대수명 단축과도 관련 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다질환 부담을 크게 키우는 당뇨병, 즉 혈당을 잘 관리하는 것이 노화를 막는 장수 관리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