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없는 너란 존재 PMS에 매달 대처하는 자세 : 약도 뚜렷한 해결책도 없는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 이한나 에디터 | 2025년 5월호 Part10 - 더편한 매거진

뭐야 너는? 왜 매달 뜻하지 않은 때에 찾아와서 날 미친듯이 괴롭히는 건데. 제발 좀 헤어져달라고. 우리 이제 그만할 때도 됐잖아! 지겹다......." 엥? 나 왜 이래? 싶을 땐 달력을 봐야 한다 여느 때처럼 회사에 나가 일하고,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캔이면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는 단순한 성격의 나, ESTP. 그런 내가 어떤 날, 정말 아무런 전조도 없이, 갑자기 확! 무너지는 순간이 있다. 컨디선도, 감정도, 심지어 내 '이성적인 나' 마저도 통제가 안 되는 상태. 그리고 그 모든 시작은 언제나 '그 시 기'의 2주 전쯤이다.